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고 산림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 벌채를 포함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목재펠릿보일러의 설치 희망자는 누구나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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