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4,25일 열리는 양양 물치비치마켓에서 화려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강현면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자축하고 물치비치마켓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24일 토요일밤에 불꽃놀이 등 화려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 강현면 민속보존회의 대보름맞이 풍물패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물치비치마켓 이벤트 행사는 지신밟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7시 50분부터 물치항 방파제 송이등대 앞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물치비치마켓은 올들어 개장일이 매월 둘째주말로 정례화 됐으며 이달 들어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매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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