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민에 보답 특별공연 선사
오늘 원주서 비공식 일정 공연
이순선 군수는 “북측 응원단이 인제에 머물게 된 것은 매우 뜻밖의 일이며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깜짝 공연으로 준비됐지만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남북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북한응원단은 24일 오후 4시 비공식 일정으로 원주에서 공연을 한다.원주 공연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강원도 관문도시 원주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최원명·박성준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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