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근(56·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총무부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조직위로 파견된 유 부장은 조직위에 명퇴 의사를 밝히고 도에 명퇴 신청을 했다.도는 결격사유 등을 조회한 후 이를 처리할 방침이다.유 부장은 6·13 지방선거에 정선군수후보로 나설 예정이며 자유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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