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원 출신 4명 최다
공무원·변호사·시민단체 등
다양한 활동 선거 화젯거리
이들 후보들은 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출신이 4명(김홍규,유현민,최재규,이재안)으로 가장 많고,전 도청 공무원(이근식,김남수)과 전 국회 입법 공무원(김한근),전 경찰서장(장신중),현직 변호사(임양운),전 국회의원(최욱철),전 기업인(심재종),현직 교수(김광래),시민단체협의회 대표(김중남),정당인(최종문) 등으로 ‘10인 10색’ 경력 분포를 보이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강릉 선거 역사상 가장 다양한 경력의 후보군들이 각축을 벌이는 구도여서 정당 경선과 본선 선거전까지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최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