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개막
‘창’ 주제로 작품 100여점 전시

▲ 하광자 작 ‘생존’
▲ 하광자 작 ‘생존’
제11회 새벽회 정기전이 오는 27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새벽회(회장 이희숙)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창’을 주제로 강선예,김영숙,김영진,문해숙,이상근,이희숙,하광자 작가 부스전으로 마련된다.풍경화,정물화,인물화 등 각 작가의 작품관을 담은 작품들이 7개 부스로 나눠 총 100여점이 전시된다.

새벽회는 홍천과 춘천에서 활동하는 화가 모임으로 지난 2005년 창립해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개막식은 27일 오후 5시 열리며 전시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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