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춘천 잇단 공연
클래식·민요·재즈 등 풍성
뉴욕필하모닉 부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과 소프라노 이윤정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춘천시립합창단도 이날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봄내 마을에 퍼지는 사랑의 향기’를 주제로 연주회를 마련한다.이현철의 ‘청산에 살리라’,뮤지컬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등 한국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재즈와 접목한 매력적인 합창 프로그램이 임창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다채롭게 펼쳐지며 김예중 재즈 퀸텟도 무대에 올라 특별 연주를 선보인다.
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