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경 작 ‘고난의 십자가’
▲ ◀윤석경 작 ‘고난의 십자가’
부활절을 맞아 ‘윤석경 기독도예초대전’이 내달 2일부터 춘천 아가갤러리 제1,2 전시실에서 열린다.‘십자가와 오병이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반석 위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등 40여점이 전시된다.지난 2007년 십자가 도예가로 이름을 알린 윤 작가는 개인전 14회,그룹전 100여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도자골 달뫼’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개막식은 내달 2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전시회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 singm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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