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봉 작 ‘낙산의 여명’
▲ 이종봉 작 ‘낙산의 여명’
이종봉 개인전이 오는 29일까지 고성 바우지움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바우지움미술관(관장 김명숙)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색감으로 풀어내는 여백’을 주제로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성,양양 등 동해의 일출과 바다,야경을 주제로 한 작품 11점과 헬싱키,크로아티아,러시아 등을 화폭에 담은 여행스케치 9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종봉 작가는 강원미술상,강원도교원미전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개인전 14회를 비롯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개막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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