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태국 등 해외서도 관심

빅뱅,아이콘에 이어 위너까지 YG엔터테인먼트 그룹들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지난 4일 공개된 위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지니,네이버뮤직,엠넷,벅스뮤직,소리바다,올레뮤직 등 7개 차트 1위에 올랐다.

1월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43일간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고 3월 빅뱅의 ‘꽃길’이 선두 바통을 이어받은 데 이어 위너도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쏜 것이다.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는 9시 현재 아이콘,빅뱅,위너의 곡이 모두 5위 안에 들어 있다.또 위너의 새 앨범은 볼리비아,브라질,브루나이,칠레,대만, 태국 등 18개국 아이튠스 1위를 기록했다.미국에서는 5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자작곡 12곡으로 채운 위너 2집은 힙합,트랩,어쿠스틱,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들려준다.이번 앨범은 위너가 4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어서 발매 전부터큰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