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데뷔싱글 ‘소버’ 발매

▲ 효연의 디지털 싱글 ‘소버(SOBER)’ 자켓
▲ 효연의 디지털 싱글 ‘소버(SOBER)’ 자켓
소녀시대 효연(본명 김효연·29)이 DJ로서 첫발을 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디제이 효(DJ HYO)’라는 이름으로 오는 1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소버(SOBER)’를 낸다고 12일 밝혔다.‘소버’는 중독성 있는 일렉 기타 리프와 신나는 후크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이다.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면서도 담담하게 떠나 보낸다는 이야기를 효연의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디제잉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