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스토리텔링식 교육

태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관광·문화자원 알리기에 나선다.시는 지역 관광·문화자원에 대한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내 고장 관광자원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진행된다.1단계는 지역 학교 25곳을 방문해 스토리텔링식 정보를 전달하고 2단계는 관광·문화자원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3단계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해설을 하며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더욱 관심을 끌고있다. 김우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