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구 지역내 국유림 총 80ha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봄철 나무심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성을 높이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3개 국유림영림단이 실시,해토상황과 기후여건 등을 고려해 소나무와 잣나무 20만본을 식재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벌채지 중심으로 실시하며 기존 조림지 중에서 활착률이 좋지 않은 곳에 보완식재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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