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운동회·공연·체험 행사 진행

횡성 공근면민체육대회가 오는 22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체육경기와 명랑운동회에 이어 난타,색소폰,스포츠댄스,민요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면민노래자랑,심폐소생술 체험,추억의 포토존,전통주 시음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특수미 운영과 한우작목활동을 한 장영수씨가 공근면민대상을,게이트볼 국가대표인 이주연씨가 체육인상을 수상한다.행정리에 거주하는 김태기 조각가와 덕촌리 이준우 청년회장이 공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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