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송청리~이리 삼거리 구간에 소나무 가로숲길이 조성되고 있다.
▲ 양구 송청리~이리 삼거리 구간에 소나무 가로숲길이 조성되고 있다.
양구군이 송청리 일대에 명품 소나무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군은 이번 사업은 송청리(松靑里)라는 지명에 걸맞게 특색 있는 소나무를 식재해 항상 푸르고 살기 좋은 양구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도46호선 양구 이리 삼거리부터 송청2리 마을회관까지 총연장 1.83㎞ 구간의 가로수를 조성한다.

군은 이 구간에 총 282본의 소나무를 2018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시작되는 5월 4일 전까지 식재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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