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환경 보호 및 내수면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수산자원 보호 명예감시관과 함께 심야 시간대 내수면 불법 어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 불법 어업 예방을 위해 27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경고판 28개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한다.군은 지난해 37회에 걸친 불법 어구 수거와 야간 잠복 단속 등을 실시했으며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경찰 고발과 인계 6건에 6명,과태료 부과 1건 1명,그물과 통발 등 어구 15점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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