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양구군 주민행복 아카데미가 25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이날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 ‘행복한 책읽기와 독서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한다.주민행복 아카데미는 도시에 비해 양질의 강좌를 청강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군이 매년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주민,공무원,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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