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꼬뮨 개관초대전
내달 19일까지 30여점 전시

▲ 이종봉 회화개인전 ‘미경(美景) 40년’이 내달 19일까지 서울 강남꼬뮨에서 열린다.
▲ 이종봉 회화개인전 ‘미경(美景) 40년’이 내달 19일까지 서울 강남꼬뮨에서 열린다.
이종봉 고성교육장의 회화개인전 ‘미경(美景) 40년’이 내달 19일까지 서울 강남꼬뮨에서 열린다.강남꼬뮨(관장 이원섭) 개관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40여년 작품 인생이 담겼다.

종이,캔버스,광목,한지,붓 등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 태도로 풍경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이 작가는 ‘겨울 여명(춘천 서면에서)’ ‘반계리 은행나무Ⅱ’ ‘큰 눈 내린 횡계에서’ ‘대관령 양떼목장Ⅱ’ 등 도내 풍광을 비롯해 중국,제주도 등을 담은 풍경화 30여점을 선보인다.이종봉 작가는 197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15회를 비롯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강원미술상,강원도교원미전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한승미 singme@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