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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EBS 밤 12:45> 아름다운 풍경화 앞에서 활짝 웃으며 “참 쉽죠?”라고 말하는 화가, 바로 ‘밥 로스’ 그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무려 11년 동안 ‘즐거운 그림 그리기’라는 회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에게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의 긍정적인 그림 가치관을 이어가려는 움직임들은 활발히 진행 중이다.아름다운 그림과 긍정적인 말들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준 화가, 밥 로스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을 그립시다’ 편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