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이모·사촌 온가족 출동

▲ 일산에서 3대가 응원 온 이지유양 가족.
▲ 일산에서 3대가 응원 온 이지유양 가족.
◇… 3대가 경기 일산에서 춘천으로 원정 응원을 와 눈길.이지유(경기 일산 송포초 4년) 양이 이번 대회 레드볼 2부에 출전한 가운데 아버지 이성용(47)씨를 비롯해 어머니,할머니,이모,사촌 등 가족 12명이 춘천을 방문.이성용씨는 “춘천에서 닭갈비도 먹고 많은 추억을 쌓고 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

23개월 김소연양 최연소 참가 화제

◇… 이색참가자들이 대거 참가상을 받아 화제.춘천 드림 테니스 아카데미는 이번 대회에 31명이 출전해 최다 참가상을 수상.차기 참가상에는 23명이 출전한 몽키매직팀이 선정.또 23개월의 김소연(경기 양평)양이 매직테니스부에 출전해 최연소 참가상을 받아 눈길.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와 홍천 사랑말한우는 닭갈비와 불고기를 만들어 제공했다.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와 홍천 사랑말한우는 닭갈비와 불고기를 만들어 제공했다.

닭갈비부터 솜사탕까지 먹거리 풍성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대표 김형우)와 홍천 사랑말한우(대표 나종구)는 매년 어린이 참가자들과 부모들을 위해 맛있는 닭갈비와 불고기를 만들어 제공.또 춘천시니어클럽 회원 등 12명이 솜사탕과 뻥튀기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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