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서 ‘캘리그라피 양초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문장가로 유명했던 초당 허엽과 그 자녀들인 악록 허성,하곡 허봉,난설헌 허초희,교산 허균의 시문이 새겨진 캘리그라피 양초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프로그램 진행은 영동지역에서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소영 작가가 맡는다.자세한 행사 문의는 허균·허난설헌기념관(033-640-479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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