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등 강조

▲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려 최범기 회장이 이임하고,김형익 회장이 취임했다.
▲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려 최범기 회장이 이임하고,김형익 회장이 취임했다.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려 최범기 회장(21·22대)이 이임하고,김형익 신임 회장(23대)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관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동해가스충전소 대표와 신일에너지 대표,동방도시가스산업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동림푸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상공인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면서 안정적 일자리 창출,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청년 실업 해소,회원 업체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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