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진행과정 촉각

 ◇…현대백화점의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진출과 관련해 춘천지역의 경쟁 유통업체들이 바싹 긴장하며 허가진행 과정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는 표정.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현재까지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E-마트의 입점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특히 일부 유통업체는 인허가 과정의 문제점과 해당 관청의 무리한 허가 등의 일부 문제점을 언론에 흘리는 등 유통업체 마다 민감한 반응.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