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원주초·북원초 등 대상

원주지역 학교와 군부대 담장이 벽화로 꾸며진다.

시는 낡고 삭막한 도심의 담장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원주초와 북원초,군부대 2곳 등 총 4곳을 대상으로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시가 재료비를 지원하고 군부대의 미술 전공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육군 제36사단 및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까지 학교 19곳,군부대 18곳 등 총 37곳에 대한 벽화사업을 완료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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