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코스, 남녀노소 좋아할 대회”
문삼성(사진)씨는 학생시절 중거리 육상 선수생활을 해오다 최근 달리기 코치로 활동중이다.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 푸른숲길 달리기 대회 공고를 보고 출전을 결심,첫 출전에 우승까지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문 씨는 “산악코스라고 해서 매우 험난할 줄 알았는데 경관이 멋있고 코스도 크게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대회”라며 “내년에도 꼭 참가해서 다시한번 백양 임도를 달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