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신동읍 지역 하수관로 보수와 불명수 차단을 위해 하수관로 정밀진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신동읍 지역 11.9㎞ 구간으로 용역은 10월 28일까지다.정밀진단은 CCTV,송연조사,8곳의 GPR탐사 등이다.예미지역(6.5㎞)과 함백지역(5.4㎞) 구간의 경우 불명수 유입이 의심되는 지역인 만큼 중점적인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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