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대위원장 심기준 등 20명
후원회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들이 27일 오후 열린 최 지사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파란 운동화을 신고 엄지척을 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들이 27일 오후 열린 최 지사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파란 운동화을 신고 엄지척을 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최문순 도지사 후보의 단일 선거대책위원회,‘위대한 도민-강원시대 선대위’가 27일 출범했다.민주당과 최 후보의 ‘강원시대 선대위’는 임채정 전국회의장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데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과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선·우상호·윤호중·황 희·김정우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20명이 대거 포진했다.선대본부는 박우순 전 의원과 김동욱 전국광산노조위원장이 공동본부장을 맡아 이끈다.권역별로 허영 춘천시지역위원장이 영서북부,권성중 원주갑 지역위원장 영서남부,김경수 강릉지역위원장이 영동지역 선대본부를 책임진다.

본부는 △조직본부장 구자열·강청룡△전략본부장 고춘석△정책본부장 이기원△유세본부장 김광수△대외협력본부장 심일선△홍보본부장 엄의현△공명선거본부장 권성중·김윤경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특보단은 김주환·황환식·유경선 3인 공동단장 체제로 분야별 18명이 선임됐다.수석 대변인은 김미영 전 경제부지사,정책자문위는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기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종합상황실장은 김철빈 도당 사무처장과 김용철 도지사 후보 상황실장,전략기획실장은 김석현 심기준 국회의원보좌관과 안성배 지사 후보 전략본부장이 맡는다.△공동대변인 안미모·황찬중△사회적경제위원장 용정순△강원형일자리위원장 김종수·전상규△신강원추진위원장 정재웅·안중기△북방경제위원장 정상철△평화지역특별위원장 홍광문·박수근△성평등위원장 박기남 △공동법률지원단장 전성△녹색산림위원원장 홍성태△강원안전위원장 장신중·윤원욱△지역분권위원장 이석래·이근식△체육위원장 박승용△폐광지역살리기위원장 나홍주·엄의현등이다.25일 개설된 최문순 후원회 회장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맡았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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