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원·실습취업 협정

▲ 삼성생약과 발해대가 29일 삼성생약 본사에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 삼성생약과 발해대가 29일 삼성생약 본사에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춘천 건강식품 생산기업인 삼성생약(대표 한상노)이 중국 발해대학(총장 양옌동)으로부터 인력지원을 받기로 하는 등 중국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삼성생약과 발해대는 29일 삼성생약 본사에서 상호기관간 업무지원 및 실습취업에 대한 협정식을 가졌다.이번 협정으로 삼성생약은 발해대학생이 중국 또는 국내에서 취업 및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대신 삼성생약은 발해대의 우수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인 재학생을 실습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중국 진출에 필요한 업무가 진행될 때 발해대학생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생약은 비타민나무열매,천마,상화버섯 등의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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