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수 디아이케이 대표 등 표창
내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시상식

강문수 춘천 디아이케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강원도내 36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강원중소기업 발전 유공자로 포상을 받는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다음 달 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도내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8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도내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육성공로자,지원우수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도내 유공자는 모두 36명이 선정됐다.강문수 디아이케이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제조) 부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한창희 원주 남원 대표와 이승훈 원주 송암시스콤 부장이 각각 모범중소기업인(유통서비스),모범근로자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또 고광만 춘천 동양아이텍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제조) 부문으로 국방부 장관 표창을,함승우 양양 설악산그린푸드 대표도 같은 부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 밖에 고영웅 원주 데어리젠 대표를 비롯한 도내 14개명의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모범중소기업인,육성공로자,지원우수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차국열 춘천 교성 대표를 포함한 17명의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신관호

▶수상자 명단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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