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춘천 총선거인수가 4년 전인 2014년 6·4지선보다 1만1233명 늘었다.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 총선거인수는 23만1430명으로 확정됐다.이는 2014년 6·4지선 22만197명보다 4.75%가 늘어난 수치다.읍면동별 선거인수는 퇴계동이 3만5101명으로 가장 많고,다음은 석사동(3만368명)이다.신사우동(1만6930명),후평3동(1만5549명),강남동(1만5125명),동면(1만5085명),동내면(1만4153명),후평1동(1만1134명),효자2동(1만892명),후평2동(1만807명)은 1만명대를 넘으며 탑10에 들었다.

5개 도의원 선거구 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3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효자3동·교동·조운동·동면)로 4만8054명을 기록했다.8개 시의원 선거구에서는 아선거구(효자2동·퇴계동)가 4만5993명으로 가장 많고,가장 적은 곳은 1만4115명인 바선거구(신북읍·서면·사북면·북산면)이다. 김정호

■ 6·13지방선거 춘천 선거인수 (선거인수 많은 지역 순)

지역 선거인수
23만1430명
퇴계동 3만5101명
석사동 3만368명
신사우동 1만6930명
후평3동 1만5549명
강남동 1만5125명
동면 1만5085명
동내면 1만4153명
후평1동 1만1134명
효자2동 1만892명
후평2동 1만807명
소양동 9020명
근화동 7420명
신북읍 7075명
효자3동 4534명
효자1동 4276명
서면 3681명
교동 3524명
남산면 3441명
조운동 2970명
약사명동 2764명
사북면 2423명
신동면 2292명
동산면 1427명
남면 1043명
북산면 9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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