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미’ [EBS 오후 11:55] ‘대한민국은 외모에 중독됐다’ 눈은 더 크게,몸매는 더욱 갸름하게.마치 경쟁하듯 마른 몸매를 인증하고,서로의 얼굴을 평가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그야말로 기승전‘외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급기야는 ‘페이스팩’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취업에서의 차별과 불이익까지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외모가 곧 능력이자 스펙인 시대,획일화된 외모기준.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물론,친구와 가족들 사이에서도 쉽게 가해지는 외모 평가.과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얼평(얼굴 평가)을 하고 있을까? 빡치미 실험 카메라로 우리들의 습관적 얼평의 실태를 확인해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