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설악산 백담사가 템플스테이 최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됐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최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을 열어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를 발표하고 명패를 증정했다.

최우수 사찰은 백담사를 비롯 국제선센터,미황사,백양사,봉은사,송광사,전등사,조계사,홍법사 등 9개사찰이 선정됐다.백담사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을 겸한 2박3일 명상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지난 한해 8000여명이 방문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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