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석사동 시립도서관에 장애인의 위한 독서 보조시설을 설치한다.설치되는 시설은 시각 장애인용 활자 확대기,음성 출력기,지체장애인용 높낮이 조절 책상,청각장애인용 공공 보청기 등이다.이용은 오는 9일부터 가능하다.

시관계자는 “지난해 9월 개관 후 지체 장애인과 시력이 많이 나쁜 이용객들이 늘고 있어 이용 편의를 높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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