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오후 10:10]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서서히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뇌 역시 마찬가지다. 뇌에 쌓이는 독성물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뇌의 부피가 줄어들고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노년에 찾아오는 가장 두려운 병 ‘치매’는 환자수가 점점 늘어,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열 명 중 한 명은 치매환자로 나타났다.우리가 평소 암이나 각종 성인병을 막기 위해 몸을 관리하듯, 뇌도 관리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무서운 치매까지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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