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발표한 ‘유럽 K뷰티 붐과 마케팅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유럽의 5대 화장품 수입국에 올라섰다.보고서는 화장품 강국인 유럽에서 한국의 화장품이 선전하는 비결로 인공 화학성분 대신 인삼,녹차,알로에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한 자연주의,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제조기술,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출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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