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우주 배경 ‘더문’ 휴먼 블록버스터
내년 아시아 전역 동시개봉 목표
이 영화는 ‘신과함께’처럼 시각 특수효과가 많이 사용돼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김 감독이 대표로 있는 덱스터스튜디오는 내년에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추진 중이다.시나리오와 프리비주얼 작업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주연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 역대 흥행 2위(천440만명)에 오른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오는 8월 1일 ‘신과함께-인과연’ 개봉을 앞뒀다.또 김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된 ‘프로디걸’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