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호·정일화·심규언 후보
어시장 등 상인 대상 공약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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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동해시장 선거가 불꽃 튀는 접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이 전통민속시장인 북평 5일장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 민주당의 안승호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정일화 후보,무소속의 심규언 후보는 8일 북평 5일장터를 방문해 득표활동을 벌였다.특히 각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장날을 맞아 어시장 등 시장 구석 구석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등 발품을 팔았다.

각 후보들은 이날 장터에서 잇따라 유세전을 펼치며 “북평시장 등 전통시장을 살려 서민들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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