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올네이처 등 중국시장 진출

강원 기업들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이하 OKTA) 중국지회들과 1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원테크노파크와 OKTA 중국지회들은 최근 강원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에는 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를 비롯한 도내 6개 기업이 OKTA 중국지회 소속 기업들과 1020만달러 상당의 수출MOU를 맺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OKTA 연태지회 소속의 연태 정창무역회사(대표 이경학)와 5년간 800만달러의 품목을 수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다럼앤바이오(대표 김기섭)도 OKTA 홍콩지회 소속의 유니캡(대표 박민제)과 5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로스팅컴퍼니로움(대표 이동희)과 동해안푸드(대표 송재식)도 각각 유니캡과 50만달러의 제품 수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로스팅컴퍼니로움은 또 OKTA 광저우 지회 소속의 안성KCN(대표 최병호)과도 10만달러의 수출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어플라이언스(대표 고승균)도 OKTA 연길지회 소속의 홍콩신창유한회사(대표 김홍일)와 50만달러,브니엘월드(대표 배금숙)는 OKTA 베이징지회 소속의 태산국제무역유한회사(대표 한성환)와 10만달러의 수출MOU를 맺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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