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교육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정책 선거를 다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상동
▲ 춘천교육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정책 선거를 다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상동
예비교사의 꿈을 키워나가는 춘천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다짐했다.

춘천교대 총학생회는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 진행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정책선거 실현을 위한 대학 차원의 참여를 약속했다.박새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춘천교대 총학생회 간부들은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소로 활용된 춘천교대 학생회관에서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박 회장은 “선거를 통한 참여는 물론 민주주의 교육 등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많다”며 “학교 내 공간이 이번 선거 투표를 위해 활용되기도 한만큼 지역사회의 정치문화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더욱 고민하는 계기로도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선거관리위원회와 도민일보는 정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부터 18개 시·군별 사회단체 및 기관,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춘천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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