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7개 단지 1179세대와 연립주택 7개 단지 246세대이다.이 가운데 의무관리대상 및 특정관리대상인 15년 이상된 경림·석미1차·서희·보배·우신·일립아파트 등 이공동주택은 아파트 6개 단지 1107세대로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한다.이외 공동주택은 군청 점검반이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다. 해당되는 공동주택은 포미재아파트(72세대)와 7개 단지(246세대)의 연립주택(교보·선화·성광·낙원·정원·동진·신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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