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폭염 더위에 대비,오는 9월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마을회관 20곳과 경로당 19곳,도계종합회관 등 총 40곳으로 최소 면적 16.5㎡ 이상인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산사태나 상습침수 등 재해위험이 없는 곳이다.시는 도계읍 전두2리 경로당 등 40곳에 대해 쉼터 안내표지판 수리 등을 완료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비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또,폭염 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비치와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부,사전 피해 예방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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