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석면 피리골 마을이 문화잔치를 마련한다.피리골마을은 16일 오전10시 게이트볼장을 확장해 만든 공연장 무대 시설 준공식과 함께 세시풍속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구릿대 피리와 풍물놀이의 공연도 마련한다.이날 행사에는 평창올림픽 문화공연 홍천 꿈동이를 탄생시킨 박용재(시인) 명예이장을 비롯해 박찬숙 전 앵커 등 유명인사들도 참여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