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향상을 위한 시군별 순회교육이 진행된다.강원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목표를 79.5%로 정하고 지난해보다 1700억여원 많은 2조9000억원의 도내 중기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15일 평창군을 시작으로 한달여간 도내 7개 시군에서 공공구매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시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평창,철원,횡성,인제,삼척,양양,동해에서 실시되며 해당 시군 뿐만아니라 교육청과 학교,공공기관,강원도 출자출연기관·단체의 공공구매 계약·발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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