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체류형 해양관광 공원화
SOC 접근 도로망 확충
복지 허브화 도시 조성

6·13 삼척시장 선거에서 재선의 고지에 오른 김양호 당선자는‘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만들기’를 앞세우고 있다.

김 당선자는 4년동안 준비한 6가지 약속을 제시하고 있다.그는 △지역경제활성화로 일자리 창출△3대 관광권역 벨트화로 시 전역 사계절 체류형 관광공원화△SOC접근도로망 확충△품격높은 문화·예술도시 육성△사각지대없는 행복 복지 허브화 도시조성△찾아오는 농산어촌정책 추진 등을 꼽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집권 여당의 힘을 받아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원전해제부지에 스마트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남부발전 3·4호기 LNG발전소 조기 착공,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서울~강릉 KTX 운행 삼척 연장 추진도 약속했다.

또,1000만 관광객 시대 해양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문화예술상업·해양문화관광·생태산림 벨트 구축과 시 중심부~외곽지구 연결 원추형 도로망 개설과 죽서루 등 역사깊은 문화유적 복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젝트 추진,농산어촌 6차산업화로 주민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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