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곳간 강릉역사 판매장은 지난 1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오픈한 지 한달여만에 270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 12일 기준으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강릉역사 판매장은 당초 올림픽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나 코레일의 배려로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유지하고 있으며 운영은 춘천지역 사회적기업인 ‘소박한 풍경’이 맡고 있다.
현재 강릉역사 판매장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가공한 건어물류와 간식류,전통주,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