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사는 오는 7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지역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치분권시대-새로운 강원’ 시군토론회를 개최합니다.강원도는 이번 6·13 지선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여·야간 권력 교체,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평화체제 전환,자치분권 확대 등 격량처럼 밀려오는 변화의 시대에 놓여있습니다.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신성장동력 발굴 부재,고령화와 저출산,학교공동화,일자리 문제 등은 민선7기에 새로운 리더십과 도전,비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시장·군수 당선자가 시·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도-시·군의회 당선자 등 각계의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여,지역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함게 모색,제시하게 됩니다.토론회는 26일 원주와 강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지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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