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 구성 조례 재정비”
(후평3동·석사동)

윤채옥(61·민주당) 당선자는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구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담고 섬기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예산과 조례 정비에 관심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약 1조2000억원의 예산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데 집중하겠고,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오래된 조례는 정비하고 시민을 위한 조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일자리,보육,교육,노인복지,관광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주요공약 △시립산후조리원 건립 △맞춤형 일자리,한부모가족 지원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 △지역자치 분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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