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개발·관광인프라 확충”
(평창읍·미탄·방림·대화면)

재선에 성공한 박찬원(52·한국당) 당선자는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견을 경청하고 평창발전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다시 한번 뛰겠다”고 말했다.이어 “평창읍과 미탄·방림·대화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개발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쓰겠다”며 “올림픽으로 높아진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살려 농업과 문화관광,사람이 어울어지는 남부권의 활성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기준

▶주요공약 △농축산분야 지원 확대 △읍 면별 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 △가뭄대비 항구적 농업용수 공급시설 확대 △남부권 노인요양시설 설립 추진 △읍 면별 맞춤형 관광지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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