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강원양성평등대회
13일 삼척서 여성단체 한자리
시상·한마음대회·사진 전시 등
이날 1부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도여협 산하 단체 소개영상,남녀평등 헌장낭독이 진행된다.이어 자랑스러운 여성상과 강원평등문화상,18개시군별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된다.제18회 자랑스러운 여성상은 김명자 치악산 황골엿 대표(원주)가,제20회 평등문화상 가정부문은 서선이 대한미용사회 도지회장(강릉)이,사회(단체)부문은 강릉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나선숙)와 서울F&B(대표 오덕근)가 각각 수상한다.
한명옥 회장은 “강원여성의 자부심과 긍지를 끌어올려 민선 7기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