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청소년대표 선수와 꿈나무 선수 385명이 철원을 방문한다.

군에 따르면 대한유도회 하계 전지훈련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과 철원유도회관 등 4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2차로 나눠 진행하는 유도 청소년대표선수 철원 전지훈련은 15일부터 24일까지 철원여고에서 전담 전문지도자의 지도로 맞춤 훈련을 실시하고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차 훈련을 진행한다.꿈나무 선수들은 오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도복훈련,체력훈련,영상교육 및 정신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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